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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 "아마도 리버풀 잔류보다 떠날 가능성이 더 크다. 아직까지 제안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12월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구단에 남으라는 제의를 받지 못했다"며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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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는 "실망스럽냐고? 실망스럽다. 나는 지금까지 리버풀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아 본 적이 없다"고 했다. 리버풀은 살라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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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살라가 리버풀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도시도 좋아한다. 그는 리버풀에 남아서 놀라운 축구 경력을 마무리하고 싶어한다.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 PSG(파리생제르맹) 또는 다른 클럽으로 이적한다는 소식을 듣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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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사예드 감독은 왼쪽 풀백의 살라를 공격수로 탈바꿈시킨 주인공이다. 살라는 올 시즌 또 다시 만개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에서 25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도, 도움도 1위다. 경쟁 상대가 없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은 살라의 거취를 묻는 질문에는 여전히 조심스럽다. 물론 재계약 희망은 숨기지 않았다.
슬롯 감독은 "모두가 그를 원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계약을 연장하길 원하는 것은 분명하다"며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를 원하는 건 놀랍지 않다. 다른 나라에서 그를 원한다고 해도 놀랍지 않을 것 같다. 그는 나이가 있고 현명하다. 커리어에서 많은 현명한 일을 해왔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바라건대 우리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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