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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과 키움 선수단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키움은 미국 애리조나, 대만 스프링캠프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틀 휴식을 취한 뒤, 8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2025 시즌 본격적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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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만난 홍 감독은 "큰 부상 없이 캠프를 마친 게 가장 큰 소득"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개막에 맞춰 몸을 잘 끌어올리고 있는 것도 만족스럽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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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다른 포지션들은 정해졌지만, 3루가 무주공산이다. 대만 캠프를 치르며 고졸 신인 전태현, 여동욱 등이 경쟁 체제를 갖췄다. 전태현이 홈런을 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홍 감독은 "전태현은 내 경험으로 봤을 때 공격에서는 엄청난 매력이 있다. 하지만 수비에서는 경험이 더 필요하다. 전태현 뿐 아니라 여동욱, 여준서 신인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결국 수비 싸움으로 갈 것이다. 수비에서 이기는 선수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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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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