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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세베리노는 머리를 다쳤다. 두 선수는 휴가를 마치고 훈련장으로 돌아오던 중에 불의의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차량은 구단이 고용한 운전사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베리노는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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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리노는 브라질 국가대표 경력을 지닌 루카스 세베리노의 아들이다. 루카스는 보타포구, 아틀레티코PR 등에서 뛴 공격수 출신으로, 2000년 호나우지뉴, 루시우, 지오반니 등과 함께 시드니올림픽 무대를 누볐다. 이후 프랑스 스타드 렌, 일본 감바 오사카, FC 도쿄 등에서 활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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