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출신 제메인 제너스가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로 아내와 이혼하게 됐다.
영국의 더선은 5일(한국시각) '제너스가 아내와 15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BBC에서 해고된 이후 몇 달 후의 일이었다'라고 보도했다.
더선은 '제너스는 부적절한 메시지 문제로 BBC에서 해고됐다. 그의 아내인 모델 엘리는 5일 SNS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1년 결혼 후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격렬한 다툼을 벌였고, 부부 문제를 조용히 해결했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제너스는 현역 시절 노팅엄 포레스트와 뉴캐슬을 거쳐 토트넘에 합류하며, 오랜 기간 토트넘에서 활약한 선수다. 2005년부터 2013년까지 긴 시간 동안 토트넘에 헌신했고, 이후 퀸즈파크레인저스를 거쳐 축구화를 벗었다.
현역 은퇴 이후 제너스는 축구 전문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했다. 토트넘 관련 경기를 소개하고 영국 BBC스포츠의 패널로서 경기 분석을 하는 등 여러 활동을 했다.
하지만 축구에 집중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제너스는 지난해 8월 방송 동료에게 부적절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행동으로 방송에서 해고당했다. 당시 더선은 '나스는 여성 동료 두 명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기소됐다. 직장 내 부정행위 조사가 이뤄졌지만, 제너스는 불법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성희롱 혐의를 부인했다.'라고 밝혔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제너스는 아내와 세 아이를 두고도 불륜을 저질렀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서 방송 출연자로 재직 중이던 당시 여성 직장 동료 2인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제너스는 이후 방송에서 "성희롱을 한 적은 없다. 부끄럽고 깊이 사과드린다. 나는 내 자신과 가족, 친구, 동료들을 실망하게 했다. 특히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여성들에게 정말 죄송하다. 부적절한 행위였다. 다만 육체적인 행위는 절대 없었다. 책임을 져야 했다. BBC의 일원이라면 지켜야 할 책임의 수준이 있다는 걸 받아들인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최현석 딸' 최연수, 출산 후 벌써 이 몸매? "배 이정도 들어갔다" 모델 출신 근황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