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박수홍 김다예, 재이 가족이 '특별한 가족사진'을 찍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가족사진 촬영기가 그려졌다.
예쁜 소품들이 가득한 스튜디오,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와 첫 가족사진을 찍었다.
모태 카메라 체질인 재이는 플래시가 터지는 카메라 앞에서도 울지 않고 얌전하게 있는가 하면 방긋방긋 웃기까지 했다.
재이가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특급 도우미 정은경이 직접 나서기도 했다. 최은경은 "벌써 예쁘다. 이번에 다른 콘셉트도 한 번 찍어보자"라며 특별한 가족사진도 기획했다.
이광기, 장영란, 김인석, 김새론이 함께 한 가족사진에는 꺄르르 행복한 웃음꽃이 피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최근 박수홍 김다예는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둘째 계획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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