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진태현의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진태현은 6일 "너무 방전되긴 했다. 좀 쉬자"면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수액 거치대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방전되긴 했다"는 진태현의 말에서 건강에 빨간불이 생기자 바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러닝에 진심이었던 진태현은 그동안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아내 박시은과 함께 러닝을 하고 마라톤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최근에도 진태현은 "마라톤 하면서 깨닫는 건 열심히 훈련하고 집중하고 계속 대회에 신청하고 출전하고 경험을 빌드업 하는 수 밖에. 이제 겨우 2년 채워가는 마라톤 훈련 앞으로 얼마나 더 달려야 꿈을 이룰까?"라며 마라톤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실력이나 소질이 없지만 포기하지말고 차근 차근 가자. 경기국제하프마라톤 1시간 34분 코스가 험난했다. 그리고 언덕 훈련 잘했다"며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훈련을 해온 진태현이다.
이어 "벌써 제주, 대구, 수원 3번의 하프가 끝났다. 긍정적으로 다시 시작하자"고 했지만, 결국 체력이 방전된 것으로 보인다.
"좀 쉬자"는 진태현. 이에 잠시 휴식 후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달리는 모습을 선보일 그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에도 "저희에게 멋진 양 딸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며 세 딸의 부모가 됐다고 밝혀 또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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