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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새로운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지난 5일 개장했다. 한화는 호주 멜버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지난 4일 돌아왔다. 오는 8일 청주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를 하는 가운데 6일 최종 점검 성격의 연습 경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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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퓨처스팀은 유로결(좌익수)-이민재(우익수)-하주석(유격수)-신우재(1루수)-장규현(포수)-정민규(3루수)-한지윤(지명타자)-한경빈(2루수)-최준서(중견수)가 선발로 나온다. 선발 투수는 황준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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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초 퓨처스팀도 침묵을 깼다. 유로결이 안타를 친 뒤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이후 하주석이 상대 실책으로 출루했고, 신우재의 적시타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수비 실책이 나와 2-5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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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1군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진영의 2루타와 이원석의 내야안타, 문현빈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이어 권광민이 원종혁이 초구로 던진 153㎞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나온 첫 홈런.
7회초 '신인' 정우주의 '삼진쇼'가 나왔다. 송호정과 신우재를 3구 삼진 처리했다. 이어 허관회를 초구에 유격수 땅볼로 돌려세우며 공 7개로 이닝을 마쳤다.
1군은 7회말 문현빈의 적시타로 11-3으로 달아났고,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와이스가 3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고, 이어 권민규(1이닝 무실점)와 박부성(1이닝 1실점), 조동욱(1이닝 무실점), 정우주(1이닝 무실점), 김도빈(1이닝 무실점), 배동현(1이닝 무실점)이 올라와 컨디션을 점검했다.
퓨처스팀은 황준서가 2이닝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아쉬웠고, 장민재가 1이닝 무실점, 이기창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원종혁은 권광민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⅔이닝 5실점을 했고, 김종수가 1⅓이닝 1실점, 이민우와 장시환이 1이닝 무실점을 했다.
한편 한화는 7일 훈련 뒤 8일 청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 첫 경기를 한다. 한화생명 볼파크 첫 공식경기는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정규시즌 홈 개막전은 28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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