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스포츠조선과 만난 경수진은 캐스팅 당시를 떠올리며 "마동석 선배와 함께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백수아파트'보다 먼저 촬영을 시작했다. 마 선배가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촬영 이후에 '백수아파트' 캐스팅 제의를 주셨다. 아마 촬영장에서 실제 제 모습을 보시고 캐릭터와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을 하셨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을 본 마동석의 반응에 대해 "아무래도 저와 두 작품을 함께 하셨다 보니, 선배가 제 얼굴을 1800번 정도 보셨다고 하더라(웃음). 시사 끝나고 배우들과 소소하게 쫑파티를 했는데, 마 선배가 오셔서 배우들한테 잘했다고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Advertisement
또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신경 쓴 부분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수진은 "작품 안에서 꽤 옷을 여러 번 갈아입었는데, 빨간 조끼가 워낙 강렬하다 보니 다들 단벌이라고 생각하시더라. 얼굴도 민낯인 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1시간 가까이 공들여 화장했다(웃음). 메이크업 실장님이 피부랑 눈썹 메이크업을 자연스럽게 잘해주셔서,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Advertisement
이어 '나혼산' 출연이 자신의 연기 인생에 중요한 변곡점이 됐다고 고백했다. 경수진은 "'형사록', '마우스'도 그렇고, '백수아파트'도 저의 실제 모습이 많이 담겨있다"며 "배우라는 직업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고민할 타이밍에 '나혼산'에 출연해서 연기적인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었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마지막으로 스스로에 대해서는 "투명한 유리막 같은 배우인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배우로서의 가치관을 묻자, "인간 경수진으로서 진정성 있게 살아야지만 배우 경수진에게서도 그런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항상 그런 생각을 하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예 많이본뉴스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