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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는 물을 마시자마자 목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꼈고, 통을 살펴보니 거품이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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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조사 결과, A와 B가 친한 동료였는데, 얼마 전 B가 승진을 한 후부터 사이가 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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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날에도 피해자가 물을 마시기 전 용의자와 심하게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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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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