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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배찬승은 삼성 연고지 대구 '로컬 보이'다. 옥산초 경복중 대구고를 졸업했다. 2025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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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자욱도 경복중 대구고를 졸업해 직속 선배다. 구자욱은 2012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2번에 뽑혔다. 원태인은 경복중 경북고 출신이다. 원태인은 2019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 선수다. 둘은 현재의 삼성을 이끄는 투타 간판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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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은 컨디션을 잘 끌어올렸지만 컨트롤을 더 가다듬어야 한다고 자체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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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만큼 서두를 필요가 없다.
배찬승은 "제일 많이 들은 이야기가 너무 무리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무리하다가 다치니까 그런 부분을 자제하라는 충고를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배찬승은 신인왕이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는 "신인왕과 필승조 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필승조가 된다면 10홀드 이상은 해보고 싶다. 붙어봐야 알겠지만 워낙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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