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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이날 강백호(지명타자)-로하스(우익수)-허경민(3루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김민혁(좌익수)-황재균(2루수)-배정대(중견수)-김상수(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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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144경기서 타율 2할8푼9리, 159안타, 26홈런 96타점을 올렸고, 로하스도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9리, 188안타, 32홈런, 112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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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선에서 쳐야할 타자 둘이 1,2번을 치는 것이 생소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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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의 영입으로 3루 자리를 떠나게 된 황재균은 이날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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