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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전설적인 존재이며, 의심할 여지 없이 클럽 역사상 최고의 외국 선수 중 한 명"이라면서도 "현재 토트넘의 주장인 손흥민은 최근 몇 달 동안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가 무너지는 모습을 대표하는 인물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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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곧 있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이다. 손흥민에 대한 비판이 나오는 이유도 1차전에서의 충격적인 패배에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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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포스테코글루 체제에서 토트넘은 역습에 취약한 팀인데 주장인 손흥민의 수비 기여도는 부족한 수준"이라며 "2024~2025시즌 손흥민은 90분당 0.2개의 볼 인터셉트만 기록하고 있어, 토트넘에서 보낸 10시즌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 오는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매각할 가능성도 여전히 존재한다.
현재로서는 유로파리그가 토트넘이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프리미어리그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유로파리그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다. 손흥민과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 더 머물기 위해서는 유로파리그 트로피가 필요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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