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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탐정' 데프콘은 "적극적으로 결혼 사실을 방송에 알리지 않았다"며 고영배의 '미혼 코스프레' 음모론을 제기했다. 김풍이 "속았다"며 경악하자 데프콘은 "저도 불과 6개월 전에 알았다. 어딘가에 계실 제수씨께 전합니다. 고영배 씨가 저한테 결혼한 사실을 숨겼다"며 가정불화(?)를 유발했다. 고영배는 "제가 안 유명해서 그렇다. 결혼식 날 기사까지 났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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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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