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이세영은 "마음에 드는 프로필 사진"이라며 청순미가 돋보이는 새 프로필 사진을 등록했다.
쌍꺼풀 수술부터 수많은 성형시술을 한 이세영은 구독자들에게 후기를 전해오고 있다.
이세영은 "눈 두 번, 코 한번, 교정 중, 리프팅, 볼 필러 ,관자놀이 필러, 턱 필러, 팔자 필러, 코 필러. 가슴에도 필러를 넣었는데 최근에 부작용 때문에 큰 수술을 받았다"라 했다.
또 "턱보톡스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맞아주고 있다. 시술만 따지면 거의 3~4천만 원 쓴 거 같다"고 밝혔다. 유륜 시술까지 과정을 공개하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7~8년 전 가슴 필러 시술을 받은 이세영은 최근 부작용이 생겼다며 필러 제거 수술을 받고 가슴 수술한 지 딱 2주 됐다며 "이왕 쉴 거 2주 쉬자 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웹툰만 보며 누워만 있었는데 시간 왜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다"며 수술후 근황을 알렸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