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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황영묵(2루수)-최인호(지명타자)-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김태연(좌익수)-임종찬(우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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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시범경기였지만, 안타를 치고 정규시즌에 들어가는 건 또 다른 느낌. 사령탑의 바람에 중심타선이 완벽하게 살아났다. 노시환은 스리런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채은성도 2안타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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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활발하게 터진 가운데 마운드도 릴레이호투를 펼쳤다. .
투·타가 이상적으로 터졌던 경기. 올 시즌 5강 후보로 불리기에 충분한 모습이었다. 경기를 마친 뒤 김 감독도 과정과 결과 모두 만족감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비록 시범경기이긴 하나, 투수와 야수 모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라며 "선발투수 와이스는 물론 이어 던진 문동주도 호쾌한 좋은 피칭을 보여줬다. 타격감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 특히 중심타선에서 찬스를 타점과 연결하여 경기를 풀어간 점이 고무적이고, 공격적인 주루 플레이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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