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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순위에서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득점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플레이까지 겸비한 손흥민은 어느 감독이라도 자신의 팀에서 함께하고 싶어 할 만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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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은 "여기 도르트문트 팬이 있다면 미안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도르트문트에서 사디오 마네를 영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당시에는 '내가 젊고 순진해서 그랬다'고 변명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그렇게 젊지도, 순진하지도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마네를 리버풀로 데려왔을 때 몇 년 전에 훨씬 적은 돈으로 데려올 수 있었던 선수에게 이렇게 많은 돈을 썼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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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권의 팀에서 뛰지는 못하고 있지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해 나가고 있다.
상대팀 감독도 손흥민의 영리한 슈팅에 감탄했다.
이라올라 본머스 감독은 손흥민의 페널티킥 장면에 대해 "손흥민은 매우 영리했고,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손흥민은 골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을 잊은 것 같았다. 시간을 벌고 골키퍼 케파가 자신을 터치하는 것을 노리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케파는 결국 손흥민과 접촉했고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우리는 대가를 치러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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