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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트랜스퍼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은 2025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단 강화를 원하며, 고메스가 후보로 떠올랐다. 고메스는 오는 6월 말에 계약이 만료되며, 맨유, 웨스트햄 등 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소식에 따름녀 토트넘은 이미 고메스의 에이전트와 협상 중이며, 고메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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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에는 고메스를 위한 자리가 없었다. 4시즌 동안 단 5경기 출전에 그친 고메스는 프랑스 리그1으로 향했다. 릴로 이적하며 새로운 기회를 잡은 고메스는 2020~2021시즌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어린 시절 인정받은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168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중원에서의 영향력과 패스 모두 뛰어나다. 탈압박과 날카로운 킥도 돋보이는 선수다. 기존 공격형 미드필더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긴 이후로는 수비적인 영향력도 크게 발휘하기 시작했다.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역량으로 '제2의 은골로 캉테'라는 평가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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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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