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 교제설로 논란이 된 가운데 팬카페 '유카리스'가 여전히 김수현을 응원한다는 입장을 냈다.
14일 '유카리스' 운영진은 "언론에서 자극적인 키워드와 제목으로 다음 팬카페 유카리스의 입장에 대해 추측성 기사가 (Ex. 손절, 등 돌린다 등) 발생되고 있는 점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카페 폐쇄, 사실상 운영 중단 등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일시적인 비공개일 뿐, 회원 보호 등 안전성이 확보되는 대로 공개 전환하도록 하겠다. 또한, 사이버불링을 멈춰주시길 바란다. 유카리스는 팬카페인 만큼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유카리스'가 모든 게시물을 비공개하면서 이번 논란 여파로 활동을 중단한 것 아니냐는 시선이 나왔던 바. 하지만 이는 사이버불링을 막기 위한 운영진의 일시적인 조치일 뿐이었다. '유카리스'는 여전히 김수현을 향한 지지를 보냈다.
한편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부터 약 6년간 열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수현은 당시 28세고 김새론은 16세였기에 이는 곧 미성년자 교제 논란으로 치달았다. 김새론은 2000년생이고, 김수현은 1988년생이다. 또한 두 사람이 연인 관계임을 뒷받침하는 사진과 편지 등도 공개됐으며 유족은 "둘이 결혼 이야기까지 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유족에 따르면 김새론은 김수현의 권유로 김수현이 설립한 골드메달리스트와 2020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던 바. 하지만 김새론이 2022년 음주운전사고를 내면서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 계약이 해지됐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골드메달리스트에 7억원을 변제하는 과정 속, 김새론은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호소했다. 유족은 당시 김새론이 전 연인 김수현에게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원을 달라고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건데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라며 문자도 보냈지만 김수현은 묵묵부답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논란과 관련 김수현 측은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사실무근이라는 기존 입장에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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