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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 제작 당시 봉준호 감독에게 연출을 제한했다는 마츠시게 유타카는 "일본 영화라는 기획을 넘어 큰 스케일의 영화로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봉준호 감독이라면 이 작품을 재미있게 요리해줄 것 같아 연출 제안이 담긴 편지를 쓰기도 했다. 유감스럽게도 봉준호 감독의 시간이 안 맞아 연출을 맡을 수 없었지만 이 시리즈가 잘 되길 바란다는 응원을 받았다. 그런데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과 같은 시기에 개봉할 줄 몰랐다. 굉장히 놀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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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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