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소리도 없이'를 통해 보고 캐스팅한 유재명, 일본 관객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마츠시게 유타카 감독)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고독한 미식을 즐기는 이노가시라 고로를 연기한 배우이자 연출을 맡은 마츠시게 유타카가 참석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에 출연한 한국 배우 유재명에 대한 인상도 특별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번 작품은 한국을 큰 배경으로 쓰고 싶었다. 어떠한 상황에서 한국 배경을 쓸지, 한국 배우를 쓸지 고민하기도 했다. 약 3년 전부터 한국 영화를 많이 봤는데, 그 중에서도 '소리도 없이'(20, 홍의정 감독)라는 영화를 봤는데 그곳에서 '아! 이 배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작품을 잘 파악하고 연기해줄 배우라고 생각해 캐스팅하게 됐다. 일본 관객도 유재명과 나온 신에 대해 굉장히 좋아한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해 일본의 외딴섬, 한국 남풍도 및 거제도를 찍고, 다시 일본 도쿄로! 오로지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 고로 씨의 의도치 않은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마츠시게 유타카, 우치다 유키, 이소무라 하야토, 무라타 타케히로, 유재명, 시오미 산세이, 안, 오다기리 죠 등이 출연했고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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