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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코츠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3대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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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7회초 텍사스의 3번째 투수로 나온 KBO 출신 데이비드 뷰캐넌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뷰캐넌은 5-2로 앞선 7회말에 등판해 3이닝을 3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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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로 뒤진 4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삼진을 당했다. 우완 헤르손 가라비토의 바깥쪽 스트라이크를 흘려보내며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6회에도 선두타자로 들어섰으나,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는 7회 수비 때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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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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