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팀을 유로파리그 8강으로 이끌었다.
토트넘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1,2차전 합계 3대2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도움 한 개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강렬한 압박으로 첫번째 골을 이끌었다. 또한 마지막 골 상황에서도 좋은 패스를 찔러 넣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오늘 내가 한 것은 별로 없다. 다른 선수들이 잘 마무리했다"며 "선수들이 다 각자의 역할들을 최선을 다해서 했다"고 말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오늘 승리로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습니다.
일단은 다음 라운드로, 8강까지 간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경기에서 승리로 가져갈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격적으로 풀기 위해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을까요?
제가 한 거는 별로 없다라고 생각해요. 다른 선수들이 마무리했어요. 마지막 만들어진 과정 속에서 침착하게 골로 잘 연결했던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팀한테 가장 큰 도움이 됐다라고 생각하고요. 모든 선수들이 다 각자의 역할들을 최선을 다해서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8강에 올라갑니다. 한 걸음이 위대한 도전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을까요?
위대한 도전이라기보다는 겸손하게 임하겠습니다. 저희는 그런 실수를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한 경기를 이겼다고 해서 모든 게 뭐 다 이루어진 게 아니기 때문에요. 최대한 겸손하게요. 자신 있는 것과 거만한 것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요. 자신 있게 하되 최대한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매 경기 매 경기를 상대팀도 존중하면서 저희가 할 것을 최대한 다 끌어낸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겁니다. 좋은 경기로 여정을 채울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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