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IA 외국인타자 위즈덤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폭발했다.
위즈덤은 1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위즈덤은 1-0으로 앞선 1회말 1사 3루에서 두산 4선발 최승용을 상대로 좌월 투런 아치를 작렬했다.
위즈덤은 시범경기 5경기 동안 타율 0.154 / 출루율 0.267 / 장타율 0.154에 OPS(출루율+장타율) 0.421로 침묵하고 있었지만 드디어 존재감을 뽐냈다.
위즈덤은 2볼 1스트라이크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쪽 낮은 코스로 떨어진 스플리터를 걷어올렸다.
최승용의 132km 스플리터가 다소 중앙에 몰린 감이 있어 위즈덤이 놓치지 않았다.
위즈덤 홈런 트랙맨 데이터는 타구속도 179.8km, 발사각 24.7도, 비거리 116.7m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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