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남보라가 최근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결혼 앞둔 남보라가 중고 거래 사기 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남보라는 모바일 청첩장 메인 사진을 고르기 위해 가족들의 단톡방에 투표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였다.
13명이 들어가 있는 단톡방에는 반응이 폭발했고 "집에서 보던 사람이 아니다"라고 현실남매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보라는 동생들이 먹고 싶다고 떡볶이 외치는 동생들에게 "우리 집 와서 떡볶이 파티 하자"라고 말했다.
결국 남보라는 남매들이 원하는 떡볶이 메뉴를 위해 업소용 철판을 꺼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남보라는 "저희 집은 기본이 10인 분인다. 김밥도 50줄 씩 싼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남보라는 쌀떡파와 밀떡파를 위해 대형 철판에 넣기 시작했고, 어묵은 무려 1kg을 꺼냈다. 이에 붐은 "무슨 책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남보라는 숟가락이 아닌 국자로 계량하는 모습을 보였고, "저희집은 계량이 무조건 국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남보라는 어묵탕에 이어 김밥을 위해 밥솥이 터질 듯 한 가득 밥을했지만 "모자를 거 같아서 밥을 한 번 더 해야겠다"라며 10인분을 추가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떡볶이에 어묵탕 그리고 김밥까지 모두 준비가 되자 남매들이 도착해 "오늘은 30줄 밖에 안 했냐. 저번엔 우리 800줄 쌌잖아"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온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직접 800줄의 김밥을 만들었던 것.
그런가 하면 동생은 "언니가 야무지고 꼼꼼한 면도 있지만 허당미도 있다"라고 말했고 남보라는 이를 인정하며 "중고거래 사기당한다던가!"라고 짚었다.
남보라는 최근 145만원 사기를 당했다면서 "김밥 800줄 때문이었다. 김밥 800줄을 쉽게 썰기 위해서 김밥 절단기를 샀다. 정가로 사면 너무 비싸서 중고 거래로 샀다. 돈을 입금했는데 판매자가 잠수를 탔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건이 안 온 것도 화가 나는데 김밥 800줄을 손으로 썰어야 하는 게 더 화가 났다. 예비신랑은 '뭐 어떡해. 네가 직접 김밥 썰어야지'라고 했지만 그 다음 날에 와서 도와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했으며 오는 5월 결혼한다.
narusi@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최현석 딸' 최연수, 출산 후 벌써 이 몸매? "배 이정도 들어갔다" 모델 출신 근황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