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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은 1992년생으로 손흥민과 동갑인데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데뷔전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번한테는 정말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번은 원래 축구선수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평가받았던 10대 소년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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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번은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잃을 수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공부와 병행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축구선수로서 커리어를 이어간 번은 2009년 달링턴이라는 팀과 계약했다. 현재는 팀이 사라졌으며 당시에도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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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은 브라이턴에서 주전으로 도약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뒤 2021~2022시즌에 어린 시절 자신을 방출했던 뉴캐슬로 이적했다. 뉴캐슬로 이적했을 때 20대 후반이었지만 뉴캐슬에서 번은 전성기를 구사하고 있다. 키가 2m가 넘는 장신이지만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병행하면서 뉴캐슬의 핵심으로 도약했다. 이제 뉴캐슬 후방에서 번은 절대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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