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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은혜는 15년 지기 매니저와 여전히 동고동락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매니저는 여전히 함께 사는 이유에 대해 "아무도 결혼을 못 해서 같이 오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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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와 매니저는 함께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서로 다른 취향으로 티격태격했다. 특히 윤은혜는 매니저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침부터 잔소리를 쏟아냈다. 이에 매니저는 "예전에는 친구 같은 느낌이었다면 요즘은 노부부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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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윤은혜는 "아버지가 40일 동안 아무것도 못 드시고 버티셨는데 그 모습이 너무 아른거린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바쁜 와중에도 언니가 장례식장에 와서 시간을 보내줬다. 거의 가족이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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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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