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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강철 감독은 시범경기를 치르며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홈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개막 2연전에 나설 선발을 정했다. 헤이수스가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쿠에바스가 23일 2차전이다. 두 사람은 그 선수에 맞게 시범경기 마지막 체크도 한다. 헤이수스가 1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소화했고, 쿠에바스는 1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나선다. 마지막 등판 후 5일을 쉬고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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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헤이수스를 영입한 KT. 하지만 개막전 선발은 그래도 쿠에바스일 줄 알았다. 하지만 헤이수스였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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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은 KT와 이 감독의 승부수가 시즌 초반 어떤 결과를 만들게 될까. 계속되는 '슬로 스타터' 오명을 두 외국인 원투펀치가 끊어줄 수 있을까.
부산=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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