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젠지美' 신예 그룹 키키가 프리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16일 키키는 멤버들에 대한 정보와 티징 없이 데뷔 앨범 '언컷 젬(UNCUT GEM)'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예상치 못한 프로모션을 펼치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다.
선공개한 '아이 두 미' 뮤직비디오는 대자연을 담은 자유로운 콘셉트와 중독성 강한 음악, 멤버들의 개성 강한 보컬까지 어우러져 키키의 정형화 되지 않은 매력을 보여줬고,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끌어내며 12시간 만에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 4일 연속 인기 급상승 뮤직비디오 1위를 지켰다. 이어 QQ뮤직과 라인 뮤직 차트 상위권에 오르거나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에서 집중 조명하는 등 국내외로 그 영향력을 펼쳤다.
이어 23일, 키키는 '언컷 젬'의 수록곡 '데뷔 송' 뮤직비디오로 또 한 번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독특한 효과와 레트로한 자막으로 많은 이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생일 축하 멜로디를 차용해 데뷔를 자축하는 날 것 그대로의 매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분 좋은 충격을 선사하며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장악, 12시간 만에 또 다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압도적인 화제성에 쐐기를 박았다.
음악방송과 각종 콘텐츠에서도 키키의 활약은 끊이지 않았다. 지난달 27일 첫 '아이 두 미' 음악방송 무대부터 과감하게 라이브를 선보인 이들은 무대를 거듭할수록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독보적인 보컬을 드러냈고, 3주 동안 유니크한 콘셉트 소화력,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괴물 신인' 다운 행보를 이었다. 첫 라디오 데뷔도 성공적이었다. 지난 3일 키키는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해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라이브를 선보이며 앞으로 키키가 보여줄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케 했다.
뿐만 아니라, 키키는 국내 유수의 패션 매거진은 물론, K팝 최초로 정식 데뷔 전 텐 매거진(10 Magazine) USA 커버까지 장식해 연일 막강한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3월 신인 아이돌 브랜드평판에서 1위, 2025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8위를 차지하며 프리 데뷔임에도 눈에 띄는 위력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키키는 선공개한 '아이 두 미' 음원으로 멜론 핫100(HOT 100, 발매 30일 기준) 차트에서 최고 4위를 기록, 탑100에 안착해 연일 상승세로 차트를 유지하고 있으며, 벅스, 바이브, 지니, 플로,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South Korea)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포진해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키는 "3주가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겁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한데, 그만큼 많은 분들이 키키의 음악과 무대를 좋아해 주셔서 날이 갈수록 점점 자신감도 생기고 뭐든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응원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키키만의 매력으로 깜짝 놀라게 해드릴 테니 3월 24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언컷 젬'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독창적인 프로모션과 음악, 눈부신 활약을 통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을 사로잡은 키키는 '2025 최고 기대주'로 불리며 프리 데뷔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오는 3월 24일 첫 데뷔 미니 앨범 '언컷 젬'을 발매하며 또 한 번 가요계에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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