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마지막까지 남은 경쟁 듀오가 바로 황동하와 김도현이었다. 황동하는 지난해 주축 선발들이 줄부상으로 빠졌을때, 대체 선발 역할을 알차게 해준 투수고 김도현 역시 기회가 주어질 때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던 유망주다. 이 둘을 놓고 끝까지 경쟁을 시켰었다.
17일 취재진과 만난 이범호 감독은 "도현이를 5번으로 쓰기로 어제 결정했다. 동하는 롱릴리프로 활용하려고 한다. 또 6회에 우리가 이겨야 하는 경기에서도 쓸 수 있고, 여러 역할을 다 해볼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어렵게 황동하에게도 직접 통보를 마쳤다. 이범호 감독은 "아까 동하를 불러서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했다. 젊은 선수들이고 앞으로 팀에서 해줘야 할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선발 탈락을 하면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최대한 선택을 미뤄서 한번이라도 더 보고 선택을 하려고 했다. 선수들이 마음을 잡을 수 있게 해줘야 하는 시기다. 그래도 동하가 씩씩하게 받아들이고, 중간에서 잘 던져달라고 이야기하니까 '열심히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 해줬다. 그게 참 고마웠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광주=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
국정원 출신 교수도 감탄한 '휴민트' 조인성 열연…"설득력 있게 담아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
- 2.또 엉덩이로 마무리! "역사상 가장 오만한 세리머니" 피에트로 시겔, 500m 예선에서 또 선보였다[밀라노 현장]
- 3.상상만 했던 독주 발생...아무 방해 없이 '쾌속 질주' 단지누, 남자 500m 예선 가뿐히 통과[밀라노 현장]
- 4.'왜 이렇게 韓 기대주 괴롭히나' 김길리, 이번엔 뜻밖의 '나쁜손' 피해...다행히 '어드밴스' 결선 진출[밀라노 현장]
- 5."정말 미안하다, 부끄럽다, 너무 불운했다" 韓 쇼트트랙 망친 미국 선수 심경 고백 "원래 넘어지는 선수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