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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르빗슈는 올시즌 첫 등판을 미룰 가능성이 엿보인다. 다르빗슈는 마이클 킹, 딜런 시즈에 이어 3선발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8일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개막전 선발투수는 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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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다르빗슈가 얼마나 쉬어야 할 지 알 수 없다. 등판 순서를 바꿔 로테이션을 뒤로 미룰 경우 샌디에이고는 4월 1일까지 5선발을 따로 발탁할 이유는 없다. 그러나 다르빗슈의 부상이 장기화할 경우 선발투수를 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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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는 4이닝 동안 54개의 공을 던지며 2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의 호투로 컨디션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공교롭게도 연장 계약 첫 시즌인 2023년부터 부상이 잦다. 201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다르빗슈는 다저스, 시카고 컵스, 샌디에이고 등에서 통산 110승88패, 평균자책점 3.58, 2007탈삼진, 1706이닝을 기록 중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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