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 새로운 출연진을 맞이하며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구축하는 가운데 제작진이 삼둥이(대한·민국·만세)를 향한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ENA 사옥에서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새로운 회차 공개를 앞두고 제작진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강봉규, 유창섭 PD와 백순영 작가가 자리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부모가 없는 곳에서 펼쳐지는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
지난해 하반기 도도남매 연우-하영이의 미국 여행 도전기, 러브유 커플 사랑이-유토의 홍콩 여행기, 언어 천재 스타 베이비 태하의 첫 심부름 등 다양한 아이들의 사생활을 담으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자리에서 강봉규 PD는 "개인적인 자리에서 가끔 삼둥이를 볼 기회가 있는데, 만날 때마다 놀라고 너무 좋다"며 "아이들과 송일국 씨, 그리고 저 셋이서 30분간 대화만 나눠도 방송에 내보낼 만큼 훌륭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삼둥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백순영 작가는 "홍진경 씨의 딸 라엘이, 윤상 씨의 둘째 아들 이준영 군도 꼭 모시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내고 싶은 아이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했다.
지난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삼둥이가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3월 23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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