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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이진호는 김새론과 소속사 관계자의 통화 녹취를 증거로 내세웠다. 여기엔 김새론이 1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소속사 관계자와 통화를 하면서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렸던 사진은 A씨와의 웨딩사진이 맞고, A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아이를 낙태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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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B씨는 "이진호가 공개한 오디오는 편집됐다. 김새론의 문장 사이에는 절단 흔적들이 많다. 김새론의 문장 사이를 잘라낸 부분이 많다는 것이다. 이진호가 직접 말하는 음성은 멈춤이 있어도 순수한 공백은 나타나지 않는다"며 오디오 파형 분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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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족 측은 17일 이진호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또 가세연은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하의실종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이진호가 골드메달리스트의 사주를 받아 가짜뉴스를 만들었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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