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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강연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박수홍은 "어릴 때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신 이후로 가난을 겪었다"며 "초등학교 때 어머니가 미용실을 하셨다. 퇴근하고 달동네 집을 가려고 어머니를 뒤에서 밀어드렸다. 그때는 파마약 냄새가 독해서 어머니가 숨을 헐떡이셨다. 그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우리 엄마 호강 좀 시켜주게 제발 성공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어려웠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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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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