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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으로 단련된 그는 자신이 있었고 실제 2000개의 스쿼트를 단시간 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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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소변은 짙은 갈색으로 변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변을 전혀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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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문근융해증은 갑작스럽고 강도 높은 신체 활동으로 인해 근육(횡문근)에 충분한 에너지와 산소 공급이 이뤄지지 않게 되면서 근육세포가 파괴 또는 괴사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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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을 받으면 병의 원인인 고강도 신체 활동을 중단하고, 절대적인 침상 안정과 수액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오랜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는 A에게 의료진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적절한 운동을 하고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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