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업가로 새출발한 S.E.S 슈가 초연해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슈는 26일 "나라는 사람. 뭐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이 함께하는 게 사람이야"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슈는 "나도 그러겠지. 근데 이제 말이야. 내가 욕을 먹든 다 괜찮아. 나 이제는 많이 덤덤해졌어"라며 "연예계는 화려하게 보이지만 남들에게 그렇게 밖에 언론을 통해 욕할 수밖에 없는 우리가 되어버리기도 하지만 아닐 수도 있겠지. 사실 우리는 많이 외로운 직업이더라고"라고 털어놨다.
"나 또한 많이 무서웠어. 사람을 보기 싫을 만큼"이라며 과거를 돌아보던 슈는 "근데 앞으로 내 삶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다. 아니 사랑 안 받아도 괜찮아. 내가 사랑하면 되는 거야"라고 한층 더 단단해진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해외에서 총 7억 원대 상습 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슈는 최근 건강식품 사업을 시작하며 CEO로 인생 2막을 열었다.
슈는 사업 시작 6개월 만에 제품 완판 소식을 알리며 승승장구 중인 모습을 공개,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슈 글 전문
나라는 사람.
뭐라고 생각해도 좋은 것들과 나쁜 것들이 함께하는 게 사람이야.
나도 그러겠지.
근데 이제 말이야. 내가 욕을 먹든 다 괜찮아.. 나 이제는 많이 덤덤해졌어..
연예계는 화려하게 보이지만 ..
남들에게 그렇게 밖에 언론을 통해 욕할 수밖에 없는 우리가 되어버리기도 하지만 .. 아닐 수도 있겠지 ..
사실 우리는 많이 외로운 직업이더라고..
많이 ..나 또한 많이 무서웠어 …사람을 보기 싫을 만큼…
근데 앞으로 내 삶은 …
사람을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고 싶다..
아니 사랑 안 받아도 괜찮아 ..
내가 사랑하면 되는 거야 …
? 유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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