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고(故) 최진영이 세상을 떠난지 어느덧 15년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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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누나 배우 최진실이 사망한지 1년 6개월만에 전해진 비보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제12회 '청룡 영화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2', '스무살까지만 살고 싶어요',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도시남녀', '방울이', '사랑해도 괜찮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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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은 최진실과 돈독한 우애를 자랑했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스타 남매로 주목받았다. 1999년에는 '스카이'(SKY)라는 예명으로 가수로 데뷔하기도. 최진영은 '영원', '마이 레이디(My Lady)'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최진영은 최진실이 2008년 10월 2일 세상을 떠난 후 조카 최환희, 최준희를 살뜰히 보살피기도 했다. 최진영의 유해는 최진실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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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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