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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2007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제주 유나이티드(현 제주SK) 유니폼을 입고 한국 축구과 제주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 마인츠에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후배들의 독일 진출의 발판을 놨다. 태극마크를 달고 2012년 런던올림픽 주장으로 동메달 신화를 이끌었다. A매치 76경기에 출전해 19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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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구자철의 헌신을 잊지 않았다. 제주는 구자철이 현역 은퇴를 결심한 이후 아름다운 동행을 결정하며 유소년 어드바이저로 임명한 바 있다. 아울러 2025시즌을 맞아 구자철에게 공식 은퇴식도 제의했다. '레전드' 구자철이 주황색 물결 속에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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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HANKOO! 구자철 친필사인 유니폼 패키지>를 놓쳤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경기 당일 머플러, 키링, 스페셜 마킹을 비롯해 구자철의 제주SK 시절 유니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배지 세트, 아크릴 등신대 등 구자철을 위한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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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은 "내 프로 커리어를 제주SK 팬들과 함께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열심히 뛴 선수이자 좋은 선수로 기억에 남고 싶다. 축구화를 신고 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은퇴 후에도 한국 축구를 위해 제가 받은 사랑과 경험을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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