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지선 셰프의 아들 우형이 축구 코치를 압도하는 월등한 피지컬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부쩍 바빠진 스타셰프 정지선이 오랜만에 하루 휴가를 얻어 초등학교 5학년 아들 우형의 학업 관리에 나선다. 우형은 키 168cm, 발 280사이즈의 자이언트 초등생. 엄마 정지선에게 축구 동급생뿐만 아니라 축구코치까지 압도하는 피지컬을 확인시켜 충격을 선사한다.
스타 셰프 정지선은 우형이 다니는 축구 아카데미에서 학부모들이 다른 아이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큰 우형의 존재에 대해 "처음에 축구 코치님인줄 알았다"고 증언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덩치로 봐서는 우형이는 중국 사업하는 사람 같아"라며 우형의 압도적 피지컬에 놀라는가 하면, 우형이 투포환 선수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형은 피지컬뿐 아니라 압도적인 기량으로 활약을 펼쳐 엄마 정지선에게 함박웃음을 자아낸다. 파워 대결에서 우형이 2:1 협공에도 밀리지 않고, 친구들을 KO시킨데 이어 웬만한 성인 남성보다도 피지컬이 좋은 축구 코치와의 힘대결에서도 용호상박을 겨룬 것. 이를 본 김숙은 "우형이 몸이 다 근육인가 봐"라며 믿을 수 없는 파워에 감탄한다. 막상막하 대결 결과에 정지선은 "우형아 상대방 다치지 않게 조심"이라고 걱정하면서도 "역시 내 아들이 힘은 정말 세구나"고 흐뭇함을 드러내 웃음을 터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정지선은 우형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모습을 드러내 걱정을 자아낸다. 정지선은 "우형이가 100점을 맞은 적 있어?"라며 우형의 성적을 몰라 어리둥절하더니 "왜 우형이가 10시에 들어와?"라며 귀가 시간도 몰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명수는 "엄마가 스타병 투병중이라 아들에 대해 잘 모른다. 엄마의 스타병이 나아야 아들이랑 토크를 한다"라며 정지선의 현 상황을 진단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생애 첫 학원 라이딩에 나선 정지선은 길을 잃어 아들 우형으로부터 "학원 늦겠어요 빨리 가요"라는 말까지 듣는다고. 전현무는 "라이딩도 못하면 어떡해"라며 정지선을 걱정해 과연 정지선의 첫 학원 라이딩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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