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난투극을 벌였다. 2쿼터 몸싸움이 벌어진 뒤 5명의 선수, 2명의 코칭스태프가 퇴장 당했다.
미네소타와 디트로이트는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정규리그 경기 2쿼터 강렬한 난투극을 펼쳤다.
2쿼터 8분36초를 남기고 사건이 발생했다.
미네소타 나즈 리드가 골밑 돌파를 하는 과정이었다. 디트로이트 론 홀랜드가 거친 수비를 했다. 여기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흥분한 리드는 홀랜드에게 삿대질을 했다. 옆에 있던 디 빈첸조가 홀랜드를 거칠게 밀었다. 거친 말을 주고 받던 리드와 홀랜드, 그리고 디 빈첸조는 결국 충돌했다. 코트에 있던 양팀 선수들은 그대로 엉켜 붙었고, 난투극을 벌였다.
미국 CBS스포츠는 '미네소타와 디트로이트는 여러 선수들이 싸움을 벌였다. 모든 것이 끝났을 때 5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치가 퇴장당했다. 디트로이트 신인 론 홀랜드가 나즈 리드의 골밑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파울이 선언됐지만, 리드는 이를 무시하고 (론 홀랜드의) 얼굴에 손가락을 흔들면서 걸어갔다. 싸움을 중재하는 것처럼 보였던 디 빈첸조는 홀랜드에 의해 밀려났고, 난투극의 시발점이 됐다'고 했다.
또 '디 빈첸조는 홀랜드에게 다시 달려갔고, 두 선수는 서로 얽혔다. 팀원들이 모두 모두 싸움에 가담했고, 그 와중에 베이스 라인 스탠드 맨 앞줄에 있던 카메라맨까지 넘어뜨렸다'고 했다.
디 빈첸조가 격앙된 반응을 보인 이유도 있었다.
난투극이 벌어지기 전 디트로이트 아이재아 스튜어트와 디 빈첸조는 강한 충돌을 했다. 스튜어트는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이후, 리드의 골밑 돌파를 저지하는 홀랜드의 수비로 이어졌다.
미국 ESPN은 '나즈 리드와 홀랜도는 트래시 토킹을 했고, 디 빈첸조가 그들 사이로 걸어 나와 홀랜드의 유니폼을 움켜쥐었다. 곧 코트에 있던 10명 선수 모두와 여러 명의 코치와 트레이너가 충돌에 참여했다'며 '선수들이 분리되는 동안 디트로이트 비커스태프 감독과 미네소타 프리지오니 코치 역시 서로에게 소리를 질렀다'고 했다.
ESPN은 '디트로이트는 비커스태프 감독, 센터 스튜어트, 포워드 론 홀랜드, 가드 마커스 사세르를 잃었고 미네소타는 포워드 리드, 가드 디빈첸조, 피리지오니 수석코치가 퇴장을 당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횡령 논란' 황정음 "故이순재 빈소 몰린 기자들..194cm 줄리엔 강이 다 가려줬다" -
이혜영, 폐암 투병후 퉁퉁부은 눈 "좌절 많이 해, 온몸이 흉터 투성이" -
'정경호 父♥' 박정수, 훈남 양아들 공개..."데리고 살면 좋아" 애정 가득 -
'참교육' 박지연, 아역배우 母가 전한 반전 현장…"극 중엔 무서운 엄마, 실제론 천사" -
“이번엔 몇달 사나 보자”..서인영, 재혼 발표 후 악플에 ‘쿨한 한마디’ -
심진화, 故 김형은과 눈물나는 우정..19년째 납골당 찾아 추모 -
'이상순♥' 이효리, 12년 만에 새 결혼반지..요가 수업중에도 '반짝' -
유선호 인기 얼마나 많길래…소속사 "출퇴근길 기다리지 말아달라" 당부
- 1.'이럴수가' 타자가 공 치더니, 그대로 쓰러져 뒹굴었다...1R 유망주 신인에게 무슨 일이?
- 2.일본 진짜 우승 후보 된 건가...日 레전드도 놀란 환대 "이렇게 사람 많이 온 적 없어"
- 3.'헉' 김서현, 2군 경기 직구 최고 145km 무슨 일...변화구 투수 변신하나, 그런데 또 실점했다
- 4.'와 94년 만의 대기록' 2위 이정후, 한국 역대 최초 역사 쓰나…"가장 인상적 스윙" 美 호평
- 5."포수가 서서 잡는데 왜 스트라이크야?" 유치원생 아들이 물음표 던졌다…'배트 내동댕이' 발끈한 구자욱 → 양팀 사령탑 생각은 [수원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