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유인나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돌아온다.
1일 KBS에 따르면 이날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 대표 프로그램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기념 방송에 유인나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6대 DJ 유인나는 2011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DJ 유디로 활동했으며, 꿀 같은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2014 KBS 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 DJ상을 받기도 했다. 유인나는 "볼륨은 함께 웃기도 하고 응원과 위로를 나누던 친구였다"며 "볼륨 가족들과 일상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 만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딕펑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딕펑스는 3년간 고정 코너 '귀욤열매 드세요'를 함께했다. 아이들 때문에 황당했거나 재미있었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딕펑스와 유인나의 다양한 목소리 연기와 케미를 만날 수 있을 것.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특집 '나의 볼륨에게'는 내일도 이어진다. 4월 2일에는 메이비가 스페셜 DJ를 맡는다. 또한 4월 3일에는 여의도 KBS에서 3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역대 DJ들과 제작진이 모여 볼륨의 30년을 추억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 4월 3일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브랜드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강한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현재는 오마이걸 효정이 밝고 편안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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