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뽈룬티어'가 경기 상금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부했다.
5일 첫 방송되는 KBS2 '뽈룬티어'는 BALL(축구공)+VOLUNTEER(자원봉사자)의 합성어로, 경기에 걸린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공익적 성격의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뽈룬티어'는 유튜브 시절 누적 상금 1100만 원, 지난 설 특집 방송에서 1000만 원을 국립암센터 소아암 환자 치료비로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뽈룬티어' 측은 산불 재해 지역 복구와 재해민 지원을 위해 경기 상금 16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뽈룬티어' 측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지역 주민들과 복구를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뽈룬티어'는 KBS 정규 프로그램 편성과 함께 풋살 전국 제패 도전을 선언했다. 서울·경인 연합팀, 강원 연합팀, 충청·전라 연합팀, 경상 연합팀까지 각 지역 연합팀과의 치열한 빅매치가 예고됐다. 돌아온 '인민 루니' 정대세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축구 해설가로 성공적 데뷔를 한 '만능찬또' 이찬원이 가세해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 제패 첫 번째 상대인 경상 연합팀과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공개된다.
KBS2 '뽈룬티어'는 오는 4월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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