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성인콘텐츠 모델 겸 인플루언서가 '누드 청소' 서비스를 시작해 화제다.
아라투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엘렌 살레스는 '누드 청소'라는 특이한 서비스로 월 최대 4만 헤알(약 1000만원)을 번다고 밝혔다.
그녀는 다른 일반 가사도우미처럼 침실, 거실 및 욕실, 주방 등 집 곳곳을 청소한다.
다만 다른 점은 몸에 쫙 달라붙는 길이가 짧은 미니스커트나 비키니 등을 입고 청소한다는 것이다.
비용을 더 지불하면 옷을 모두 벗은 누드 차림도 가능하다. 청소 비용은 2시간에 2000~5000 헤알(약 50만~130만원)이다.
고객은 대부분 35~55세 남성이며 사업가, 정치인, 의사, 변호사, 축구 선수 등 다양하다고 그녀는 전했다.
그녀의 청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 가지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
같은 공간에 있는 것은 괜찮지만 일정 거리를 두어야 하며 몸을 만질 수 없다.
또한 안전을 위해 청소 요청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계약에 따라 경호원이 청소 현장에 있거나 밖에서 대기할 수 있다.
고객이 요청할 경우 청소 중에 특정 포즈를 취하는 특별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녀는 "춤을 추거나 스트립쇼를 해달라는 요구를 받은 적도 있다"면서 "일반 가사도우미처럼 집을 청소하는데 차이점은 고객이 더 편안하게 느낀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간혹 아내와 함께 청소를 감상하는 고객도 있다"며 "특이한 서비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7월까지 예약이 모두 끝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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