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Mnet '커플팰리스2'에서는 반전의 선택과 함께 팰리스위크를 떠나는 퇴소자들이 속출, 로맨스 여정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최종 프러포즈를 하고 싶은 단 한 명만 선택 가능한 투표를 앞둔 가운데 화제의 러브라인을 짚어봤다.
'갈팡질팡 마음' 어디로?.. 최재연 ♥ 배주희 ♥ 이상경 ♥ 서진주 ♥ 황재근
현재 싱글존에서 초미의 관심사는 배주희와 서진주를 둘러싼 러브라인이다. 최재연, 이상경, 권영택, 세 명에게 구애를 받은 배주희는 최재연을 향해 노선을 정했다고 하면서도 이상경을 향해 흔들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직진남' 최재연 역시 다소 지친 듯한 모습이 예고되며 그 의중을 알 수 없는 상황. 인기의 중심인 피부과 의사 이상경은 "정작 누가 진심인지도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움을 토해내 이들 러브라인의 향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배주희와 서진주 사이 신경전은 점점 가열되는 상황. 현재 서진주는 안정적인 남자 이상경과 설렘을 주는 남자 황재근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황재근과 현실적인 결혼 조건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눈물 데이트 이후 이상경에게 직진을 할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유혜원을 두고 서진주에게 직진했던 황재근 역시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이대로 포기할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커플존-싱글존 오가는 매콤반전, 김하연 ♥ 김지웅 ♥ 오신다 ♥ 이정원 ♥ 오승연
싱글존과 커플존을 넘나들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다각 관계 향연을 펼치고 있는 김하연, 김지웅, 오신다, 이정원, 오승연의 로맨스 향방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8회에서는 파국으로 치닫는 이정원, 오신다 커플과 함께 새로운 로맨스가 공개되며 엄청난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커플존에 있던 이정원과 오신다가 싱글존으로 내려오면서 새로운 국면이 예고된 상황.
이정원과 결별을 택한 오신다가 김지웅과 커플이 될 수 있을지도 또 하나의 관심사로 떠오르게 됐다. 김지웅이 과연 커플존에서 싱글존으로 내려올지, 또한 그의 파트너 김하연이 이를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정원은 오승연과 쌍방 로맨스로 설렘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막판 다크호스'로 등장한 오승연이 이정원과 운명처럼 이어질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재출연 후 매칭 성공할까.. 김예린 ♥ 장경석 ♥ 하수진
반전의 퇴소자가 속출한 가운데 김예린의 향방 또한 눈여겨 볼 만한 대목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예린은 20kg을 감량 후 시즌2에 재출연, 역대급 서사를 그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진심어린 응원을 받고 있는 출연자로, 과연 이번에는 최종 프러포즈까지 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예린은 현재 캐나다인 모델 장경석과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는 상황. 장경석은 스피드 트레인 초반부터 김예린에게 "목소리가 좋아서 반했다"라며 호감을 보였으나 이후 메기 하수진에게 흔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러브라인 향방이 어떻게 될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과연 이들의 관계가 어떤 마침표를 찍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커플팰리스2'에서는 이들 러브라인 외에도 약사 조영석과 대기업 회사원 김수민 커플과 연상연하인 패션 브랜드 대표 임시연과 L사 회사원 김현중 커플 등 순항 중인 커플들의 로맨스 향방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즌1에서 총 12커플의 배출 신화를 쓰며 전례 없는 '커플 맛집'으로서의 위용을 제대로 입증했던 가운데 과연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남은 2회차에 이목이 집중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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