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때문이다.
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3월 31일(이하 한국시각) '페르난데스가 스페인의 거대 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2001년생 페르난데스는 2023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 합류했다. 기대감이 무척이나 높았다. 코트오프사이드는 '첼시는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1억 55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페르난데스는 첼시에 합류하 97경기를 뛰었다.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 지도 아래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 또는 중앙 미드필더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는 가끔 최전방 공격수로 뛰기도 했다. 이 역할은 그의 본 포지션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그의 기술적 능력에 맞는 것 같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현재 스페인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코트오프사이드는 또 다른 언론 더부트룸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페르난데스 영입에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첼시는 페르난데스와 결별할 의사가 없다. 첼시는 페르난데스 미래에 대한 모든 카드를 쥐고 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모두 적극적으로 거래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 이는 첼시에 희소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페르난데스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그는 아르헨티나 A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맹활약하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선 영플레이어상을 받기도 했다. 가장 최근엔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 쐐기골을 꽂아 넣기도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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