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홍자매와 재회한다.
연예계 관계자는 2일 스포츠조선에 "이도현이 홍자매 작가의 신작의 주인공으로 복귀가 유력하다"고 밝혔다. 홍자매라 불리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는 최근 신작을 준비 중이다. 이도현과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으로 호흡을 맞췄던 고민시가 출연을 유력히 논의 중이며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 없는 상황. 대본은 철저히 종이로만 제작해 전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도현은 홍자매와 '호텔 델루나'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신인이었던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의 고청명을 연기하면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췄고, 이 모습에 시청자들이 반응했던 것. 당시 절절했던 서사에 더해 이도현의 비주얼, 연기력이 딱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후 행보에서도 승승장구했다.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이후 착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더 글로리'에서 주연을 맡으면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영화 '파묘'를 통해서도 평단의 찬사를 받은 상황. 이에 이도현이 전역 후 보여주게 될 연기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이도현은 오는 5월 전역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일찌감치 홍자매의 신작으로 마음을 정하고 전역 후 '열일'에 대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홍자매는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환혼'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대표적인 드라마 작가 팀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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