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 기존 멤버들의 텃세를 폭로했다.
주우재는 2일 진행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위에서 너무 누른다"며 "몇 주째 텃세에 시달리고 있지만, 막내로서 잘 적응하고 이겨낼 것"이라고 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지난해 1월 260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려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만큼, 종영 1년 3개월 만에 막강한 예능 MC 라인업으로 돌아왔다. 원년 멤버인 '올드브레인' 송은이, 김숙, 김종국에 '뉴브레인'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이 새롭게 합류했다.
먼저 홍진경은 "주우재 씨한테 실망을 많이 했다. 어디 가서 잘난 척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여기서는 한없이 무너지더라. 근데 실망보단 통쾌하다. 얘가 무너지는 걸 볼 때마다 피로가 풀린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누나, 형들과 함께해서 행복함을 얻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원년 멤버들의 텃세를 폭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주우재는 "지식의 차이도 있겠지만, 위에서 너무 누른다"면서 "텃세가 심하다. 몇 주째 텃세에 시달리고 있고, 기상천외한 문제들이 많이 나온다. 예상치 못한 문제라 그것만으로도 이미 힘든데 기싸움이 있다. 그래도 막내로서 잘 적응하고 이겨내야 한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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