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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는 2018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햇수로 7년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간판 지식 토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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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녹화를 마친 소감을 묻자, 김종국은 "평소에도 호흡을 맞췄던 동생들이어서 편했다. 특히 진경이는 '슈퍼선데이' 이후 다시 만났는데,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새롭게 달라진 느낌이어서 재밌고 설렘도 있었다"고 답했다. 홍진경도 "20년 전 터보 김종국 씨는 과묵하고 노래만 하는 상남자였는데, 어느새 수다쟁이가 됐다. 오랜만에 오빠와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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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장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는 유재석을 꼽았다. MC들은 "저희와 다 연결되어 있다"며 입을 모아 말했고, 송은이 역시 "저희의 메아리가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다"고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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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은 "주우재 씨한테 실망을 많이 했다. 어디 가서 잘난 척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여기서는 한없이 무너지더라. 근데 실망보단 통쾌하다. 얘가 무너지는 걸 볼 때마다 피로가 풀린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MC들을 대표로 시청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에 인사드리겠다. 제가 여기서 칠순 잔치를 하는 게 목표다. 시청률 4%가 넘으면 MC들 집에서 촬영을 진행하겠다. 많이 사랑해 달라"고 인사를 전했다.
KBS2 '옥문아'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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