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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여성이 소녀를 데리고 다른 가족을 만나러 가던 중 잃어버린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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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실종 사건으로 여겨지던 중 최근 온라인에서 코란을 암송하는 A의 동영상이 게시되면서 수사는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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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게도 마흐무드는 A의 남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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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갔고 소식이 전해지자 소말리아에서 조혼에 대한 논쟁이 불거졌다.
소말리아에서는 조혼이 여전히 만연해 있다.
유엔인구기금과 소말리아 정부가 2020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소말리아의 20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 중 35%가 18세 이전에 결혼했다. 2017년에는 이 수치가 45%에 달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말리아 여성인권부는 2023년 아동권리법안 초안을 의회에 제출했지만 일부 의원의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다. 이 법안은 재발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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