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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준, 신인상 대상자는 11명이다. 2년차는 박승재(서울 삼성) 박종하 민기남(이상 고양 소노) 이경도(창원 LG) 이주영(부산 KCC) 신주영(대구 한국가스공사) 미구엘 안드레 옥존(울산 현대모비스) 등 7명이다. 1년차는 이근준(소노) 김태훈(서울 SK) 최형찬(LG) 박성재(수원 KT) 등 4명이다. 다만, 대상자는 늘어날 수 있다. 박정웅(안양 정관장)은 3경기, 조엘 카굴랑안(KT)은 2경기 추가 출전 시 출전 경기수를 충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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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계 관계자들은 크게 두 가지 이유로 분석했다. 첫 번째는 기량 차이다. A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해 신인 선수들의 기량이 떨어지는 것은 '팩트'"라고 했다. 실제로 과거 신인선수상 명단을 보면 하승진(당시 KCC) 오세근(당시 KGC) 김종규(당시 LG) 이승현(당시 오리온스) 등 프로 무대를 흔든 신인들이 수두룩했다. 김선형(SK) 허훈(KT) 등이 수상자 명단에 없을 정도로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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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관계자는 "과거와 비교해 신인선수의 네임벨류가 떨어지는 게 맞다. 그런데 사실 농구, 특히 프로 무대가 결코 쉽지 않다. 아마추어 시절 한 경기에서 혼자 30점을 넣었다고 해도 프로에선 어렵다. 수비 디테일이 다르고, 적응에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지도자는 기존 선수 위주로 라인업을 꾸릴 수밖에 없다. 여기에 아시아쿼터로 기량 좋은 선수가 대거 유입됐다. 국내 신인 선수가 단번에 기회를 잡긴 어렵다. 무엇보다 요즘엔 미래를 보고 뽑는 선수가 많다. 아주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면 데뷔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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