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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오영수는 연극계에서 50년간 활동한 원로배우로 힘이 없는 연습 단원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자는 공포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데 오영수는 오히려 피해자가 허위 진술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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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측 변호인도 "공소사실의 유일한 증거인 피해자 진술에 일관성 및 구체성이 없으며 진술 자체도 모순된다. 제삼자 증언 등 객관적 사실과도 배치된다. 1심의 유죄 선고는 오영수가 피해자에게 보낸 사과 메시지 때문이다. '오징어 게임'으로 화제가 됐을 때 갑자기 사과 요구를 받아 배우와 제작자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형식적으로 사과한 것"이라고 무죄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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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중 산책로에서 "한번 안아보자"며 A씨를 껴안고, 9월에는 A씨의 주거지 앞에서 볼에 입맞춤 하는 등 강체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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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6월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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